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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말


일전에 밤 늦게 새디씨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니 그의 조카 도원이가 있었다.
전부터 얘기는 들어 왔으나 도원이의 얼룩말에 대한 기호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했던 터에
제대로 알게 될 수 있었으니,

 

거실 탁자에 꾸려놓은 지브라 컬렉션만으로 이미 더 볼 것도 없었다.




따로 해 줄 것은 없고 얼룩말 하나를 그려 줬더니 바로 자기 컬렉션에 추가하였었다.
바로 위의 그림.


이후에 들은 바로는 새디씨에게 나를 얼룩말 삼촌이라 이른다고.
살다 보면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별명이 붙고 그런다.








by 이야기 | 2011/02/20 22:15 | 나날 | 트랙백 | 덧글(0)
方位


北方의 모험, 南方의 여행, 西方의 생활, 東方의 사색
















 
by 이야기 | 2011/02/14 23:13 | 나날 | 트랙백 | 덧글(0)
잔소리


젊어 뜻 둔 일에 몸 쓰지 않으면, 늙어 하는 말에 아무런 힘도 담기지 않을 것이다.
이처럼 힘이 서지 않은 말을 일러 잔소리라 하겠다.













by 이야기 | 2011/02/06 13:17 | 나날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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